UPDATED. 2024-05-14 23:57 (화)
[TV컷Q] '꽃피어라 달순아' 박현정, 은솔이 찾기 시작… 딸 홍아름 알아볼 수 있을까
상태바
[TV컷Q] '꽃피어라 달순아' 박현정, 은솔이 찾기 시작… 딸 홍아름 알아볼 수 있을까
  • 이희영 기자
  • 승인 2017.12.11 09: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큐) 이희영 기자] ‘꽃피어라 달순아’의 박현정이 죽은 줄 알았던 딸 은솔이가 살아있다고 확신하기 시작했다. 과연 박현정은 친딸과 재회할 수 있을까?

11일 오전 방송된 KBS 2TV ‘TV소설 꽃피어라 달순아’(극본 문영훈 허지영‧연출 신창석)에서 송연화(박현정 분)는 구두가 그려진 그림을 보고 딸이 살아있음을 확신했다.

 

'꽃피어라 달순아'에서 박현정과 홍아름은 모녀관계다. [사진 = KBS 2TV 'TV소설 꽃피어라 달순아' 방송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 박현정은 고달순(홍아름 분)이 그린 그림을 보고 딸 은솔이를 찾겠다고 결심했다. 박현정은 누군가가 딸을 찾는 것을 방해하는 것이라 생각하고 뒤에서 몰래 계획을 세웠다.

특히 ‘꽃피어라 달순아’에서 홍아름은 눈앞에서 자신의 그림을 발견했지만, 김한수(김진서 분)로 인해 그림을 알아보는 데 실패했다. 하지만 박현정이 계속해서 홍아름의 그림을 갖고 있는 한, 두 사람이 머지않아 엄마와 딸로 재회할 것으로 보인다.

만약 박현정이 은솔이를 찾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면 한태성(임호 분)과 한홍주(윤다영 분) 두 사람과의 갈등은 더욱 깊어질 가능성이 높다. 현재 ‘꽃피어라 달순아’에서 임호와 윤다영은 박현정이 홍아름을 만나지 못하도록 방해하고 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잃어버린 홍아름의 기억이다. ‘꽃피어라 달순아’에서 홍아름이 기억을 되찾고 박현정이 엄마라는 것을 알아차릴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