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희영 기자] ‘뭉쳐야 뜬다’ 비 마지막 편이 방송되면서 시청률이 상승했다. 이어서 ‘비정상회담’에 출였했던 외국인 패널들이 출연하는 가운데, 시청률 5%를 넘길 수 있을까.
13일 오전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뭉쳐야 뜬다’는 4.9%(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보다 0.8%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비의 마지막 패키지여행이 공개됐다. 비는 김용만, 정형돈, 김성주, 안정환과 패키지여행을 즐기면서 예능감을 과시했다. 비는 정형돈과 티격태격 케미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줬다.
특히 ‘뭉쳐야 뜬다’에서 비는 아내 김태희와 딸 이야기를 전해 관심을 모았다. 그중에서도 비는 ‘딸바보’의 면모를 드러내며 아내와 딸에 대한 애정을 적극적으로 드러냈다.
‘뭉쳐야 뜬다’ 비 마지막 편이 방송되면서 시청률이 상승한 가운데, 다음 게스트로는 ‘비정상회담’ 멤버들이 출연할 예정이다. 매번 해외 패키지여행을 즐겼지만, 이번에는 외국인 게스트들과 함께 국내 패키지여행을 즐길 예정이다.
그로 인해 ‘뭉쳐야 뜬다’가 시청률 5%를 넘길 수 있을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뭉쳐야 뜬다’ 멤버들과 외국인 게스트들이 어떤 활약을 펼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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