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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 '뭉쳐야 뜬다' 비, 마지막 편 시청률 상승… 국내 패키지여행으로 5% 넘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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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 '뭉쳐야 뜬다' 비, 마지막 편 시청률 상승… 국내 패키지여행으로 5% 넘을 수 있을까
  • 이희영 기자
  • 승인 2017.12.13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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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희영 기자] ‘뭉쳐야 뜬다’ 비 마지막 편이 방송되면서 시청률이 상승했다. 이어서 ‘비정상회담’에 출였했던 외국인 패널들이 출연하는 가운데, 시청률 5%를 넘길 수 있을까.

13일 오전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뭉쳐야 뜬다’는 4.9%(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보다 0.8%P 상승한 수치다.

 

'뭉쳐야 뜬다' 시청률이 상승했다. [사진 = JTBC '뭉쳐야 뜬다' 방송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는 비의 마지막 패키지여행이 공개됐다. 비는 김용만, 정형돈, 김성주, 안정환과 패키지여행을 즐기면서 예능감을 과시했다. 비는 정형돈과 티격태격 케미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줬다.

특히 ‘뭉쳐야 뜬다’에서 비는 아내 김태희와 딸 이야기를 전해 관심을 모았다. 그중에서도 비는 ‘딸바보’의 면모를 드러내며 아내와 딸에 대한 애정을 적극적으로 드러냈다.

‘뭉쳐야 뜬다’ 비 마지막 편이 방송되면서 시청률이 상승한 가운데, 다음 게스트로는 ‘비정상회담’ 멤버들이 출연할 예정이다. 매번 해외 패키지여행을 즐겼지만, 이번에는 외국인 게스트들과 함께 국내 패키지여행을 즐길 예정이다.

그로 인해 ‘뭉쳐야 뜬다’가 시청률 5%를 넘길 수 있을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뭉쳐야 뜬다’ 멤버들과 외국인 게스트들이 어떤 활약을 펼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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