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5-16 10:17 (목)
[초점Q] 이준호·원진아, 색다른 케미… '그냥 사랑하는 사이' 통해 첫 호흡
상태바
[초점Q] 이준호·원진아, 색다른 케미… '그냥 사랑하는 사이' 통해 첫 호흡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7.12.13 10: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그냥 사랑하는 사이'에 출연하고 있는 이준호와 원진아가 매력적인 케미를 뽐내고 있다. '그냥 사랑하는 사이'를 통해 처음 호흡을 맞추게 된 두 사람이 앞으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된다.

지난 11일 첫 방송을 시작한 종합편성채널 JTBC '그냥 사랑하는 사이'에서 이준호는 이강두 역을, 원진아는 하문수 역을 연기하고 있다. 두 사람의 인연은 어린 시절 한 사고를 기점으로 시작된 상황이다.

 

JTBC '그냥 사랑하는 사이' 이준호 [사진= JTBC '그냥 사랑하는 사이' 화면 캡처]

 

이강두 역의 이준호, 하문수 역의 원진아는 각각 무신경한 태도로 사람들과 관계를 맺고 있지만 서로를 의식하는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하며 본격적인 관계 변화를 암시하고 있다. 이준호와 원진아의 관계 변화는 '그냥 사랑하는 사이'의 전개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월화드라마 '그냥 사랑하는 사이'를 통해 처음으로 호흡을 맞추게 된 이준호와 원진아의 호흡 역시 기대된다.

이준호는 '감시자들', '스물', '기억', '김과장' 등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대표 연기돌로 거듭났다. 특히 '김과장'을 통해 서율을 연기했던 이준호는 자신의 존재감을 입증하며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JTBC '그냥 사랑하는 사이' 원진아 [사진= JTBC '그냥 사랑하는 사이' 화면 캡처]

 

반면 원진아는 '그냥 사랑하는 사이'가 브라운관 데뷔작이다. 그동안 영화를 통해 활동을 이어왔다.

원진아는 '캐치볼' '중고, 폴' '바이바이바이' 등 다양성 영화에 주연으로 출연했다. 뿐만 아니라 '밀정'에서는 단역으로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강철비'와 '돈'에서는 조연 캐릭터를 연기하며 차근차근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냥 사랑하는 사이'를 통해 호흡을 맞추게 된 이준호와 원진아는 자신들만의 매력이 돋보이는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또한 미묘한 케미를 보여주고 있는 이준호와 원진아가 앞으로 어떤 모습을 보여주게 될지 기대된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