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연예계 대표 연상연하 커플로 주목받았던 김준희, 이대우의 결별 소식이 전해졌다. 김준희는 결별 소식이 전해진 이후에도 밝은 일상을 SNS를 통해 팬들과 공유했다.

2일 김준희는 SNS를 통해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김준희는 선글라스에 빅사이즈 후드티를 입은 모습으로 여전한 동안 외모와 각선미를 자랑하고 있다. 

해당 사진은 김준희가 미국 LA 방문 중 찍은 것으로 보인다. 김준희는 사진과 함께 자신의 쇼핑몰을 홍보하는 게시글을 올렸다. 김준희는 결별 보도가 있기 전 병원에 누워있는 사진을 게시하며 팬들의 걱정을 산 바 있다. 

김준희는 SNS팔로워들의 추천으로 충격파치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준희는 #아프니까서러워힝 이라는 해시태그를 게시하기도 했다.

김준희와 이대우는 지난 2017년 7월 공개열애커플로 거듭났다. 두 사람은 열 여섯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사랑스러운 커플의 모습을 보여줘 주목을 받았다. 특히 이대우는 보디빌더 출신으로 완벽한 몸매를 자랑하며 여성들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 

김준희와 이대우는 '비디오스타' 등 예능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하며 화제를 모았다. 그러나 두 사람은 열애 반년 만에 안타까운 결별 소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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