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주간아이돌'의 청하가 반려견 밤비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3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 every1 '주간아이돌'(연출 김진, 김희동, 최미화, 박수정)에 청하는 반려견 밤비와 함께 등장했다.
이날 '주간아이돌'에 등장한 청하의 반려견 밤비는 정형돈을 보며 좋아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방송에서는 밤비의 프로필이 공개되기도 했다. 밤비는 세 강아지의 어미인 것으로 밝혀졌다.
청하는 "출산 이후 (점프력이) 반으로 줄었다"고 말하며 웃음을 더하기도 했다. 이후 청하는 반려견 밤비의 점프력을 증명해보이려 했다. 그러나 밤비는 간식을 먹기 위해 바닥에 앉아 기다리는 등 차분한 모습을 보여주며 청하를 당황시켰다.
또한 밤비는 기분이 좋으면 애교를 부리고 기분이 나쁘면 실례를 한다고 설명됐다. 청하는 "친구들이 오면 제가 관심을 못 주는데 관심을 받기 위해 그렇게 한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주간아이돌'에 등장한 청하와 반려견 밤비는 사랑스러운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밤비는 간식을 줬을 때도 하지 않았던 점프를 선보이는 등 의외의 매력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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