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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해피시스터즈' 심이영 가출, 반소영 집안까지 들어왔다… 이혼 코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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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해피시스터즈' 심이영 가출, 반소영 집안까지 들어왔다… 이혼 코앞?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8.01.08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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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해피시스터즈'의 윤예은(심이영 분)이 시어머니와 시누이에 등쌀에 못이겨 가출했다. 이 틈을 타고 조화영(반소영 분)이 집안으로 들어와 밥을 차리는 등 며느리 행세를 했다.

8일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해피시스터즈'(극본 한영미·연출 고흥식 민연홍) 26일에서는 심이영이 시어머니 진말심(김선화 분)과 이세란(허은정 분)의 구박에 가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해피시스터즈' 심이영 [사진 = SBS '해피시스터즈' 방송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 심이영은 가출한 뒤 찜질방에서 속 시원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진말심은 이진섭(강서준 분)에게 "빨리 예은이 들어오라고 해라"라며 답답한 모습을 보였다. 허은정은 돈을 반소영에게 돈을 받은 상태라 반소영을 도와줬다.

'해피시스터즈'에서 반소영은 집안까지 들어와 저녁밥까지 차리며 며느리 행세를 했다. 집안 사람들은 반소영의 밥이 맛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아부하며 반소영의 마음을 사로잡고자 노력했다.

'해피시스터즈'에서 시어머니 김선화는 현재 아들 강서준이 바람피고 있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다. 반소영은 심이영의 빈자리에 파고들어가 집안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심이영은 집안 사람들이 자신을 찾지 않는다는 사실에 다시 상심했다. 반소영은 집에서 하룻밤 묵고 간다고 선언하며 심이영의 심기를 거슬렀다. 

'해피시스터즈'에서 반소영은 집안까지 들어와 며느리행세를 하고 강서준의 월급을 관리하는 등 뻔뻔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심이영이 반소영의 압박을 이겨낼 수 있을까? 시청자들의 관심이 '해피시스터즈'에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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