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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슬기로운 감빵생활' 정수정, 박해수 찾아 감옥 온다 '재결합 현실화되나' 메시지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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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슬기로운 감빵생활' 정수정, 박해수 찾아 감옥 온다 '재결합 현실화되나' 메시지 보니
  • 홍영준 기자
  • 승인 2018.01.10 22: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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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홍영준 기자] '슬기로운 감빵생활' 정수정이 박해수를 찾아 감옥에 방문하기로 결심했다.

10일 방송된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서는 박해수(제혁 역)가 정수정(지호 역)의 메시지를 받고 기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수정의 연락을 받은 박해수는 미소를 보였고 교도관이자 친구 정경호(준호 역)는 "어떻게 메시지를 보냈길래 지호의 연락을 받았느냐"고 물었다.

 

'슬기로운 감빵생활' 정수정이 박해수를 찾아 감옥에 방문하기로 결심했다. [사진 =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 방송 화면 캡처]

 

박해수는 특유의 무뚝뚝한 말투로 "'미안하다, 보고싶다'고 보냈다"며 "다른 말 할 거냐 있느냐"고 말했지만 사실은 달랐다.

정수정은 박해수에게 엄청나게 많은 메시지를 받았다. 평소 "보고싶다"는 말부터 시작해 그리움 가득한 문자 메시지 내용은 시청자의 시선을 끌기에 충분했다. 특히 박해수는 "지호야, 전화해. 지금 전화 안하면 내 오른손 망치로 부순다"라며 협박 아닌 협박 메시지까지 보내며 정수정의 마음을 흔들어 놨다.

정수정이 박해수를 보러 감옥을 찾으러 가기로 결심한 가운데 두 사람이 다시 재결합할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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