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5-20 21:23 (월)
[TV컷Q] '역류' 신다은, 위기 탈출 가능? 가짜 임신 들통났다
상태바
[TV컷Q] '역류' 신다은, 위기 탈출 가능? 가짜 임신 들통났다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8.01.12 08: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역류'의 김해인이 신다은을 향한 의심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또한 그는 신다은 앞에서 자신의 정체를 밝혀 극에 반전을 더했다.

12일 오전 방송된 MBC '역류'(극본 김지연, 서신혜·연출 배한천, 김미숙)의 채유란(김해인 분)은 불안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날 '역류'의 김해인은 공다미(임도윤 분)가 통화하고 있는 모습을 보게 됐다. 임도윤은 김인영(신다은 분)과 통화를 하며 김해인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김해인은 자신의 정체가 들통날까 두려워하는 모습을 보이기 시작했다.

 

MBC '역류' [사진= MBC '역류' 화면 캡처]

 

이후에도 김해인은 신다은을 향한 불편한 심경을 감추지 못했다. 또한 계속해서 신다은의 행동을 지켜보기 시작했다. 신다은 역시 더욱 신중하게 선택하는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했다.

'역류'의 김해인과 신다은의 신경전이 계속되고 있다. 두 사람은 서로를 태연가에서 밀어내고 거짓말을 밝혀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김해인이 산부인과 주차장에서 벌인 신다은의 자작극에 대해 알게 되며 충격에 빠졌다.

앞으로 '역류'의 김해인은 산부인과 주차장 사건 뿐 아니라 신다은의 가짜 임신을 빌미로 협박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역류'에서 드디어 정체를 밝힌 김해인과 비밀을 들킨 신다은이 앞으로 어떤 신경전을 이어가게 될지 관심이 더해지고 있다.

 

Tag
#역류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