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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월화드라마 '저글러스' 백진희, 차주영 의심 시작… 연 끊을 가능성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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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월화드라마 '저글러스' 백진희, 차주영 의심 시작… 연 끊을 가능성 높아졌다
  • 이희영 기자
  • 승인 2018.01.15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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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희영 기자] 월화드라마 ‘저글러스’의 백진희가 차주영을 범인으로 생각하기 시작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저글러스’(극본 조용‧연출 김정현)에서 백진희(좌윤이 역)는 차주영(마보나 역)을 의심했다.

 

'저글러스'에서 백진희가 차주영과 갈등했다. [사진 = KBS 2TV '저글러스' 방송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 백진희는 회사 내 동거설로 힘들어했다. 백진희는 최다니엘(남치원 역)과 대화하는 과정에서 차주영을 떠올렸다. 과거 차주영이 의심스러운 행동을 보여줬기 때문이다.

‘저글러스’에서 백진희는 차주영을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백진희는 차주영에게 동거설을 소문낸 것을 언급하며 의심의 눈초리를 보냈다. 차주영은 백진희의 의심을 피하기 위해 자리를 피했다.

앞으로 ‘저글러스’에서 백진희, 차주영의 갈등은 더욱 심해질 것으로 보인다. 극 중 차주영이 동거설을 퍼뜨린 사람이라는 것이 밝혀지면 두 사람의 관계가 끝날 확률이 높다. 과연 백진희는 차주영을 용서할 수 있을까.

‘저글러스’에서 백진희가 최다니엘과 위기에 처한 가운데, 차주영과 인교진(조상무 역)의 악행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돼 드라마 전개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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