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희영 기자] 금요일 밤, 사랑하는 연인 혹은 가족들과 영화 한 편 보는 것은 어떨까. ‘메이즈러너 데스큐어’부터 ‘코코’, ‘그것만이 내 세상’, ‘1987’, ‘신과함께 죄와벌’까지 다양한 장르가 영화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19일 오후 11시를 기준으로 영하 ‘메이즈러너 데스큐어’는 실시간 예매율 26.7%로 영화 순위 1위를 기록했다. ‘메이즈러너 데스큐어’는 ‘메이즈러너’ 세 번째 시리즈로 개봉 전부터 많은 관심을 모았다.
‘메이즈러너 데스큐어’는 개봉과 동시에 높은 예매율로 인기를 끌고 있다. 관객들은 2편 이후 1년 만에 개봉한 ‘메이즈러너 데스큐어’에 다양한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이어 애니메이션 ‘코코’가 실시간 예매율 25.7%로 ‘메이즈러너 데스큐어’의 뒤를 바짝 쫓고 있다. ‘코코’는 뮤지션을 꿈꾸는 소년 미구엘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특히 ‘코코’는 ‘토이스토리’ 시리즈와 ‘몬스터 주식회사’ 등의 감독한 리 언크리치로 알려지면서 기대를 높인 바 있다. 현재 ‘코코’는 누적관객수 123만을 넘기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국내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 ‘1987’, ‘신과함께 죄와 벌’도 활약하고 있다. ‘그것만이 내세상’은 15.8% 예매율로 영화 순위 3위를 차지했다. ‘그것만이 내세상’은 이병헌, 윤여정, 박정민 등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한다.
영화 ‘1987’은 관객 620만 여명을 동원하며 순항 중이다. 영화 팬들은 ‘1987’이 관객수 1000만을 넘길 수 있을지에 대해 궁금증을 나타내고 있다. 1300만 관객을 돌파한 ‘신과함께 죄와벌’은 관객수 증가 폭이 주춤하는 추세다.
이외에 영화 ‘쥬만지: 새로운 세계’, ‘젝스키스 에이틴’, ‘위대한 쇼맨’, ‘원더’ 등이 영화 순위를 잇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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