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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해피시스터즈' 한영, 오대규 '진짜 부인'되길 원한다 먼저 고백할 가능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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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해피시스터즈' 한영, 오대규 '진짜 부인'되길 원한다 먼저 고백할 가능성은…
  • 이희영 기자
  • 승인 2018.01.24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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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희영 기자] ‘해피시스터즈’의 한영이 오대규와 계약 부부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좋아하는 마음을 품기 시작했다.

24일 오전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해피시스터즈’(극본 한영미‧연출 고흥식 민연홍)에서 한영(윤상은 역)은 오대규(최재웅 역)에게 조금씩 가까워졌다.

 

'해피시스터즈'에서 한영이 오대규를 좋아한다. [사진 = SBS '해피시스터즈' 방송화면 캡처]

 

한영은 돈 때문에 오대규와 결혼했다. 오대규 또한 자신의 딸 이영은(최진희 역)을 위해 아내가 필요했던 상황이었다. ‘해피시스터즈’에서 한영과 오대규는 서로의 필요에 의해 결혼을 결정하며 계약 부부의 관계로 나아갔다.

하지만 두 사람이 서로를 이성으로 바라보기 시작했다. ‘해피시스터즈’에서 한영은 오대규의 여자관계를 질투하며 사랑에 빠진 모습을 보여줬다.

이는 오대규도 마찬가지였다. 오대규는 결혼 초반 한영에게 쌀쌀맞은 모습을 보여줬지만, 조금씩 변했다. 오대규는 한영이 진짜 아내인 것처럼 친절한 태도로 그를 대했다.

앞으로 ‘해피시스터즈’에서 오대규와 한영은 조금씩 가까워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먼저 오대규를 좋아하기 시작한 한영이 고백을 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두 사람이 진정한 부부로 거듭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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