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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박나래, 수면센터 수면검사 결과는? "성형 부작용·금주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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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박나래, 수면센터 수면검사 결과는? "성형 부작용·금주 해야"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8.01.27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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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나 혼자 산다'에서 수면장애로 수면센터에 방문한 박나래의 검사 결과가 공개됐다.

2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평소 매일 꿈을 꾸며 자지 못한다는 고충을 가진 박나래가 수면센터에 방문했다. 이날 방송에서 담당 전문의는 "목이 짧아서"라며 선천적인 이유를 제시해 웃음을 자아냈다.

 

'나 혼자 산다' 박나래 [사진 = 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나 혼자 산다'에서 전문의는 "고정 수면 자세가 없다. 똑바로 자면 여러번 깬다"며 수면자세를 찾을 것을 조언했다. 전문의는 박나래가 똑바로 자지 못하는 이유로 "기도가 갈수록 좁아진다. 턱 수술을 해서 혀를 앞으로 냈어야 했다"며 박나래의 미용 수술이 수면을 방해하는 요인이라고 조언했다.

전문의는 조언으로 "옆으로 자는 것이 중요하다. 베개를 옆에 두고 자서 자세를 고정해라"고 했다. 또한 체중 감량도 조언했다.

수면 호르몬 '도파민'을 분비시키기 위해 철분을 섭취하라는 조언도 아끼지 않았다. 음주를 자제하라는 조언도 이어졌다. 박나래는 '나래바'의 주인으로 대표적 애주가로 알려져 있다. 의사는 "평생 금주를 선언한다"고 말했다. 해조류를 섭취하라는 조언 또한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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