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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순위] '그것만이 내 세상'·'코코', OST 호평 속 관객수 승승장구… '메이즈러너 데스큐어' 고전 중 '신과함께'·'1987'은 '롱런', 영화 손익분기점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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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순위] '그것만이 내 세상'·'코코', OST 호평 속 관객수 승승장구… '메이즈러너 데스큐어' 고전 중 '신과함께'·'1987'은 '롱런', 영화 손익분기점 보니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8.01.27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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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그것만이 내 세상'이 손익분기점 돌파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그것만이 내 세상'은 누적 관객수 140만명을 돌파하며 박스오피스 순위 1위를 차지했다.

27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그것만이 내 세상'은 박스오피스 순우 1위, '코코'는 2위를 차지했다. '그것만이 내 세상'은 이병헌, 박정민의 연기 앙상블이 돋보이는 가족 영화로 OST 역시 사랑받고 있다.

 

[사진 = '그것만이 내 세상' 포스터]

 

'코코'는 지난 1월 11일 개봉했지만 여전한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코코'는 누적관객수 210만을 돌파한 상태다. 지난 17일 개봉한 '메이즈 러너 데스큐어'는 아쉽게 3위를 차지했다. 주연 배우들의 내한이 이목을 모았지만 기대 이하의 성적이다.

2017년 개봉한 '신과함께'와 '1987'은 여전히 사랑받고 있다. '신과함께'는 현재 1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1987'은 680만 관객을 돌파하며 꾸준히 관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개봉 예정인 영화들에게도 시선이 쏠린다. '부한행' 연상호 감독이 연출한 '염력'은 오는 1월 31일 개봉한다. 발렌타인데이인 2월 14일 개봉하는 마블의 뉴 히어로 영화 '블랙 팬서'도 영화 팬들의 이목을 끄는 '대작'이다.

12월과 1월 '신과함께', '1987'의 쌍끌이 흥행이 지나고 현재 극장가는 다시 한산해졌다. 2월 설 연휴를 앞두고 대작 영화들이 개봉하는 가운데 1월 말 박스오피스 1위의 영광은 누가 차지할지 영화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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