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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좋다' 편성 변경 후 첫 주인공? '비정상회담' 알베르토 몬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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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좋다' 편성 변경 후 첫 주인공? '비정상회담' 알베르토 몬디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8.01.28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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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가 편성 변경으로 인해 방송 일자가 변경됐다. 편성 변경 이후 첫 방송의 주인공은 알베르토 몬디다.

지난 2012년 첫 방송을 시작한 MBC 시사교양 프로그램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PD 장형원)는 일요일 오전 8시 방송되며 꾸준히 많은 사랑을 받았다.

 

알베르토 [사진= '사람이 좋다' 화면 캡처]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는 편성 변경 이후 매주 화요일 저녁 8시 55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편성 변경 이후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알베르토 몬디의 이야기를 방송할 예정이다.

알베르토 몬디는 이탈리아 출신으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하며 이름과 얼굴을 알렸다. 알베르토는 '비정상회담'을 통해 얻은 인기와 인지도를 바탕으로 종합편성채널, 케이블채널, 지상파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광고 촬영을 하기도 했다.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하는 알베르토는 한국에서 살게 된 이유에 대해 이야기 한다. 이미 많은 매체를 통해 공개됐던 알베르토가 한국에 오게 된 이유는 아내 때문이었다. 중국의 학원에서 처음 지금의 아내를 만난 알베르토는 결혼 이후 한국에 완전히 자리 잡았다.

 

알베르토 [사진= '사람이 좋다' 화면 캡처]

 

또한 알베르토는 방송을 통해 아들을 공개한다. 태어난 이후 인스타그램과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등 방송을 통해 공개했던 아들과의 일상을 공개하며 남다른 아들 사랑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외에도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하는 알베르토는 '비정상회담'에 함께 출연했던 독일 다니엘, 가나 샘 오취리 등의 외국인 스타들과 함께 파티를 진행하는 자연스러운 모습까지 공개할 것으로 보여 방송에 대한 관심이 더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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