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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밤도깨비' 일본식 비빔면은 김지원도 처음? '안양서 온 손님도 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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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밤도깨비' 일본식 비빔면은 김지원도 처음? '안양서 온 손님도 대기'
  • 홍영준 기자
  • 승인 2018.01.28 19: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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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홍영준 기자] 서울시의 일본식 비빔면이 최종 맛집으로 선정된 가운데 김지원오 처음 먹는 음식에 대한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28일 방송된 JTBC '밤도깨비'에서는 배우 김지원이 출연해 마지막 맛집인 일본식 비빔면을 맛보기 위해 기다리는 장면이 그려졌다.

 

서울시의 일본식 비빔면이 최종 맛집으로 선정된 가운데 김지원오 처음 먹는 음식에 대한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사진 = JTBC '밤도깨비' 방송 화면 캡처]

 

이날 찾은 맛집은 하루 30그릇만 한정 판매하는 비빔라면이 인기였다. 우리나라의 매콤한 비빔면과 달리 이곳은 일본식으로 간장을 베이스로 제작된다고.

우동처럼 굵은 면에 간장과 고기 그리고 계란을 비벼 먹는 이 음식에 대해 멤버들은 기대감을 숨기지 못했다. 배우 김지원도 "저도 일본식 비빔면은 처음이다"며 미소를 보여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기본 1시간은 기다려야 맛을 볼 수 있다는 이 집에는 오픈 전에도 무려 20팀 이상이 대기해 높은 인기를 증명했다. 심지어 서울에 위치한 이 맛집을 찾은 안양 손님도 "종종 찾아온다"고 밝혀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매주 핫한 장소와 상품, 먹거리를 1등으로 얻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밤도깨비들의 여정을 담은 프로그램 '밤도깨비'는 지난해 7월부터 인기리에 방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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