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동상이몽2'의 최수종이 화석 외모를 자랑하며 감탄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최수종과 하희라의 약혼식 당시와 함 들어오던 날, 결혼식 당시 현장이 공개되기도 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SBS '동상이몽2'(연출 서혜진, 김동욱)에 등장한 최수종은 '화석 외모'를 자랑하며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이날 '동상이몽2'의 서장훈은 최수종을 20년 전에 만났었다고 말하며 입을 열었다. 서장훈은 곧바로 최수종의 외모를 칭찬하기 시작했다. 그는 최수종에 대해 '화석 외모'라고 지칭하며 그를 향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동상이몽2'를 통해서는 최수종의 과거 사진도 공개됐다. 과거 최수종은 훤칠한 외모를 자랑하며 시선을 끌었다. 그는 현재와 크게 달라지지 않은 뚜렷한 이목구비와 날렵한 콧대 등을 자랑하며 감탄을 자아냈다.
최수종은 '동상이몽2'에 출연해 깔끔한 패션을 선보이기도 했다. 최수종은 화이트 컬러의 베이직한 셔츠에 스트라이프 무늬가 더해진 짙은 컬러의 넥타이를 매치했다. 뿐만 아니라 그레이 컬러의 베스트를 매치하며 깔끔함을 어필하기도 했다.
최수종과 하희라는 지난 1993년 약혼했다. 최수종은 당시 31세였고, 하희라는 24세였다. 당시에도 최수종과 하희라는 아름다운 외모를 자랑했고, 서로를 향한 애정을 아끼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었다. '동상이몽2'에서는 약혼식과 함 들어오는 날, 결혼식 날의 모습 등을 모두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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