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희영 기자] 걸그룹 모모랜드가 노래 ‘뿜뿜’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모모랜드 데이지와 낸시가 훈훈한 외모로 남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모모랜드는 혜빈, 태하, 연우, 나윤, 제인, 데이지, 아인, 주이, 낸시까지 9명으로 구성됐다. 데뷔 3년 차를 맞이했지만, 안정적인 무대 퍼포먼스와 중독성 강한 노래로 주목받고 있는 걸그룹이다.
모모랜드는 실력뿐만 아니라 훈훈한 외모로도 인기를 끌고 있다. 그중에서도 ‘막내라인’을 구성하고 있는 데이지와 낸시에게 시선이 쏠리고 있다.
1999년생으로 올해 20살이 된 데이지는 아인, 주이와 동갑이다. 낸시는 2000년생으로 올해 19살이 됐다. 데이지, 아인, 주이, 낸시는 ‘막내 라인’으로 귀엽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자랑한다.
또한, 두 사람은 모모랜드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다. 데이지의 경우, 활동을 마무리하며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마찬가지로 낸시도 팬들을 위한 셀카를 공개했다.
모모랜드는 지난 2016년 미니 앨범 ‘Welcome th MOMOLAND’로 데뷔했다. 이후 ‘어마어마해’, ‘Freeze!’를 발표하며 음반 활동을 이어왔다. 최근에는 노래 ‘뿜뿜’으로 입지를 다지는 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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