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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수목드라마 '리턴' 정은채, 오대환 명함 발견… 의심 시작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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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수목드라마 '리턴' 정은채, 오대환 명함 발견… 의심 시작되나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8.02.01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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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수목드라마 '리턴'의 정은채가 한은정에 대해 알아보기 시작했다. 정은채가 본격적으로 오대환을 의심하게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1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리턴'(극본 최경미·연출 주동민)의 금나라(정은채 분)는 염미정(한은정 분)이 운영하던 술집을 찾아갔다.

이날 '리턴'의 정은채는 더이상 피할 수 없다며 한은정이 죽기 전 운영했던 바를 찾아갔다. 정은채를 본 직원은 한은정에 대해 이야기해 줄 수 없다고 말했지만 이내 그의 정체를 알게 되며 당황했다. 정은채는 한은정의 바에서 남편 강인호(박기웅 분)의 행동을 상상하며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다.

 

SBS 수목드라마 '리턴' 정은채 [사진= SBS 수목드라마 '리턴' 화면 캡처]

 

바를 둘러보던 정은채는 대명병원 김정수(오대환 분)의 명함을 발견하게 됐다. 그 순간 직원이 다가와 정은채의 행동을 저지시키며 극에 긴장감을 더하기도 했다.

'리턴'의 정은채는 본격적으로 박기웅과 한은정의 관계를 따라가기 시작했다. 특히 그동안 외면했었던 한은정의 뒷조사를 시작하는 등 적극적인 모습으로 문제를 해결해 나가려 하고 있다.

앞으로 수목드라마 '리턴'의 정은채는 명함을 발견한 오대환에 대한 의문을 품기 시작할 것으로 예상된다. 수목드라마 '리턴'에서 정은채와 최자혜(고현정 분)가 한은정의 행적을 어떤 식으로 찾아가게 될지, 오대환에 대한 뒷조사는 어떤 식으로 이어가게 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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