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희영 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영국 편 시청률이 상승하며 막을 내렸다. 영국에 이어 어떤 나라가 출연할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렸다.

2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MBC every1 예능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5.2%(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보다 0.1%P 상승한 수치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영국 편을 방송했다. 제임스 후퍼 친구들이 출연했다. 영국 편에서는 최고령 출연자 데이비드가 등장해 활약을 펼쳤다. 그 결과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5%대 시청률을 기록했다.

시청자들은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영국 편이 마무리되자 다음 나라에 대한 궁금증을 나타냈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앞서 출연했던 이탈리아, 멕시코, 독일, 인도 친구들을 다시 초대할 예정이다. 개국 공신 이탈리아, 정반대 성향을 보여줬던 멕시코와 독일, 그리고 가장 뜨거운 반응을 얻은 인도까지 총 12명의 친구들이 재출연한다.

덕분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어서와 한국은 두 번째지?’라는 주제로 방송될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가 어떤 이야기를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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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