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뮤직뱅크'에서 더 이스트라이트의 '레알 남자' 무대가 펼쳐졌다. 더 이스트라이트 멤버들은 한층 성장한 모습으로 여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2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는 '더 이스트라이트'의 '레알 남자' 무대가 펼쳐졌다. 더 이스트라이트는 10대 밴드로 독특한 음악 스타일과 멤버들의 매력으로 최근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더 이스트라이트의 메인 보컬 정사강과 이우진은 훌쩍 성장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우진은 '프로듀스101 시즌2'에서 마스코트이자 막내 캐릭터로 활약했다. 더 이스트라이트 멤버들은 수트 패션을 선보이며 한층 성장한 모습을 보여줬다.
정사강은 2002년 출생으로 올해 나이 17살이다. 이우진은 2003년 생으로 16살의 나이다. 더 이스트라이트 멤버들은 모두 10대 나이에 데뷔하며 '천재 밴드'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프로듀스101 시즌2'에서 나이에 비해 뛰어난 실력으로 누나 팬들을 사로잡은 더 이스트라이트의 이우진이다. '레알남자'로 한층 성장해 돌아온 더 이스트라이트 멤버들의 무대에 시청자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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