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희영 기자] 개그맨 염경환이 ‘미운우리새끼’를 통해 아내와 두 아들을 공개했다.

4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미운우리새끼’(작가 육소영 강승희‧연출 곽승영 최소형)에서 염경환은 아내 서현정 씨와 아들 염은우, 염은률 군을 소개했다.

박수홍, 염경환, 손헌수 등은 베트남 여행을 즐겼다. 이후 염경환의 집에 방문했다. 염경환의 집에는 두 아들과 아내 그리고 서현정 씨의 부모님이 있었다.

가장 먼저 두 아들 염은우 군과 염은률 군이 염경환을 맞이했다. 특히 첫째 아들 염은률 군이 등장해 시청자들의 반가움을 자아냈다. 염은률 군은 예능 지난 2009년부터 2015년까지 방송된 예능 ‘글로벌 붕어빵’에 출연한 바 있다. 당시 염은률 군은 귀여운 파마머리와 재치 있는 말솜씨로 시청자들의 인기를 끌었다.

또한, 염경환 아내 서현정 씨도 공개됐다. ‘미운우리새끼’에서 서현정 씨의 훈훈한 외모가 공개되자 진행자 신동엽, 서장훈과 어머니들도 관심을 나타냈다.

현재 염경환은 아내 서현정 씨를 비롯해 두 아들과 함께 베트남에 살고 있다. 또한, ‘미운우리새끼’에서 염경환은 아내 서현정 씨의 부모님도 함께 거주 중이라 밝혔다.

‘미운우리새끼’에서 염경환과 그의 가족들이 소개되면서 시청자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특히 베트남으로 이민해서 새로운 인생을 살고 있는 염경환 가족들의 이야기가 전해져 이목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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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