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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시스터즈' 한영, 오대규 외도 '의심'… 성두섭과 맞바람으로 대응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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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시스터즈' 한영, 오대규 외도 '의심'… 성두섭과 맞바람으로 대응하나?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8.02.06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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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해피시스터즈'의 윤상은(한영 분)이 계약결혼 상대인 최재웅(오대규 분)의 외도 사실을 의심했다.

6일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해피시스터즈'(극본 한영미·연출 고흥식 민연홍) 46회에서는 오대규의 외도를 의심하는 한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영은 오대규에게 온 문자메시지로 오대규가 외도 중이 아닌가 의심했고 곧 오대규의 뒤를 미행했다.

 

'해피시스터즈' 한영 [사진 = SBS '해피시스터즈' 방송화면 캡처]

 

오대규는 호텔에서 여성과 함께 팔짱을 끼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한영은 그런 오대규의 모습을 보고 "아니길 바랬는데"라며 실망감을 드러냈다.

오대규의 외도를 확신하면서 한영 역시 '맞바람'으로 응수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해피시스터즈'에서 차도훈(성두섭 분)은 꾸준히 한영에게 호감을 드러내는 중이다. 계약결혼 사이인 오대규와 한영은 서로에 대한 마음을 확신하지 못하고 있다.

'해피피스터즈'에서 한영의 동생 윤예은(심이영 분)은 이진섭(강서준 분)의 외도 끝에 결국 이혼 서류에 도장을 찍었다. 언니 한영 또한 오대규와 어렵게 한 결혼을 이혼으로 마무리 짓게 될까?

'해피시스터즈'의 심이영과 강서준이 이혼 문제로 '막장 싸움'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한영까지 외도의 대열에 끼어들며 갈등을 불러일으킬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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