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VJ특공대'에서 평창 올림픽을 맞아 '평창 맛집' 스페셜로 시청자들을 찾는다. VJ특공대는 현지의 '진짜' 맛집을 시청자들에게 소개할 예정이다.

9일 방송된 'VJ특공대'에서는 평창의 메밀 막국수가 소개된다. 주방장이 없는 '손님 직접' 만드는 막국수가 해당 식당의 인기 비결이다. 양념장부터 사리까지 10가지 이상의 재료를 마음껏 넣어 만들 수 있다. 

따뜻한 메밀묵 전골 맛집도 눈길을 사로잡는다. 다진 김치와 돼지고기를 볶아 메밀묵과 끓여 먹는 '메밀묵 전골'은 특급 보양식으로 알려져 있다.

'돼지 물갈비'는 평창에서만 먹을 수 있는 특별 요리다. 많은 양과 진한 국물 맛으로 현지 주민들의 입맛을 독차지한 평창의 돼지 물갈비는 평창 올림픽을 맞아 많은 이들이 찾고 있다.

평창 동계올림픽에는 국내외 많은 스포츠 팬들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VJ특공대'가 지난 주 평창의 '볼거리'를 소개한 데 이어 이번에 소개되는 '평창 맛집'에 시청자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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