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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동상이몽 시즌2' 박선영 외교관 남편과 결혼 생활 9년 차 여전히 '꽁냥꽁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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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동상이몽 시즌2' 박선영 외교관 남편과 결혼 생활 9년 차 여전히 '꽁냥꽁냥'
  • 이희영 기자
  • 승인 2018.02.12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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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희영 기자] 배우 박선영이 결혼 생활 9년 차임에도 불구하고 남편을 향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1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연출 김동욱)에서 박선영은 외교관 남편과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동상이몽 2' 박선영 [사진 =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 방송화면 캡처]

 

지난주에 이어 박선영이 ‘동상이몽 2’에 출연해 외교관 남편을 언급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알콩달콩한 박선영의 결혼생활에 많은 시청자가 부러움을 나타냈다.

이날 방송에서 박선영은 남편과 결혼 9년 차임에도 여전히 '꽁냥꽁냥'한 분위기를 풍겼다. 박선영은 남편과 스킨십을 하다 걸린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그는 부끄러워하면서도 솔직하게 애정을 표현했다.

박선영은 소개팅을 통해 남편 김일범 씨를 처음 만났다. 두 사람은 지난 2010년 부부의 연을 맺었다. 박선영은 외교관이라는 남편 직업 특성상 해외에 거주하고 있다. 현재 박선영과 그의 남편은 뉴욕, 이라크를 거쳐 워싱턴에 머무르고 있다.

지난 1995년 연극 ‘파우스트’로 데뷔한 박선영은 드라마 ‘왕의 여자’, ‘열여덟 스물아홉’, ‘101번째 프러포즈’ 등으로 입지를 다졌다. 특히 주말드라마 ‘솔약국집 아들들’에서 이수진 역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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