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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밤도깨비’ 송은이X안영미, '서서갈비' 폭풍 섭취 전 무한 기다림 '댄스타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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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밤도깨비’ 송은이X안영미, '서서갈비' 폭풍 섭취 전 무한 기다림 '댄스타임까지?'
  • 이현석 기자
  • 승인 2018.02.18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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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현석 기자] ‘밤도깨비’ 송은이가 ‘서서갈비’를 먹기 위해 안영미에게 댄스 타임을 제안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밤도깨비’(작가 주기쁨, 노민선‧연출 이지선, 정재훈)은 설 특집으로 꾸며져 남자팀 여자팀이 각각 여정을 떠났다.

 

‘밤도깨비’ 송은이와 안영미가 ‘서서갈비’를 먹기 위해 나섰다. [사진 = SBS ‘밤도깨비’ 방송 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 여자팀인 송은이, 김숙, 안영미, 박지선 네 사람은 늦은 시간이 되자 숙소로 돌아와 시간을 보냈다.

부엌에서 갑작스런 송은이의 갈비요리가 시작됐고 안영미가 뒤이어 나타났다. 고기굽는 속도가 생각보다 더디자 이들은 ‘서서갈비’라서 이렇게 서서 기다려야 한다며 웃음을 유발했다.

하지만 30분이 지나도 고기가 익을 기미가 보이지 않았고 안영미는 지친 기색을 보였다. 이에 송은이는 “기다리는 동안은 춤 출 시간”이라며 다그쳤다. 안영미는 늦은 새벽에도 기운이 넘치는 송은이를 신기한 듯 쳐다봤다. 심지어 “선배님 약 같은거 하시는 거 아니죠?” 라는 농담을 던지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밤도깨비’는 매주 핫한 장소와 상품, 먹거리를 1등으로 얻기 위한 여정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30분 종합편성채널 JT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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