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5-14 01:16 (화)
'안녕하세요' 한달 소액결제만 300만원? 김새롬·김도연 '경악'하게 한 주인공은?
상태바
'안녕하세요' 한달 소액결제만 300만원? 김새롬·김도연 '경악'하게 한 주인공은?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8.02.26 23: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안녕하세요'에서 과도한 소비로 시청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한 사연 주인공이 등장했다.

26일 방송된 KBS 2TV '안녕하세요'에는 한달 소액결제만 300만원이라는 사연의 주인공이 출연했다. 매달 소액결제를 100만원 이상 한다는 주인공의 사연에 패널로 출연한 김도연, 김새욘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사진 = KBS 2TV '안녕하세요' 방송화면 캡처]

 

주인공의 어머니는 4년 동안 갚은 빚만 무려 3,500만원이라며 하소연했다. 어머니는 "제발 딸의 뒤치다꺼리 그만 하고 싶다"며 답답한 속내를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는 패널로 배우 한영, 위키미키의 도연과 세이, 딘딘, 김새롬이 출연한다. 김새롬은 출연자의 말에 경악을 금치 못하고 결국 화를 내는 모습까지 보여줬다.

김새롬의 '안녕하세요' 출연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김새롬은 셰프 이찬오와의 이혼 후 이찬오 셰프의 마약 투입 혐의로 다시금 주목을 받았다. 사건 이후 김새롬이 지상파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것은 처음이다.

이날 '안녕하세요'에는 과소비 딸 외에도 '유기농 집착 매장 매니저', '공부로 스트레스 받는 10대 소녀'가 출연한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