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키스 먼저 할까요'가 월화드라마 시청률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키스먼저할까요'는 손무한(감우성 분)과 안순진(김선아 분)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며 새로운 국면을 맞이했다.
13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키스먼저할까요'는 10.4%(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보다 2.1%P 하락한 수치다.
'키스 먼저 할까요'에서 감우성과 김선아는 서로에 대한 마음을 고백하며 본격적인 로맨스를 예고했다. 이미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마음을 알고있음에도 쉽사리 고백하지 못하는 상황이었다.
지난 방송에서는 두 사람이 키스와 함께 밤을 보내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러나 다시 위기가 온 두 사람은 겨우 마음을 확인하며 아슬아슬한 '밀당'을 하고 있는 중이다.
'키스먼저할까요'는 어른 멜로를 표방하며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다. 본격적으로 감우성, 김선아의 로맨스가 시작되면 시청률 역시 다시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키스 먼저 할까요'는 10%를 넘는 높은 시청률을 꾸준히 기록하고 있다. 과연 '키스 먼저 할까요'가 본격적인 두 주인공의 연애에 힘입어 월화드라마 시청률 1위를 지켜낼 수 있을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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