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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아이돌' NCT2018? NCT127? 마크·도영, NCT '총정리'에 정형돈 반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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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아이돌' NCT2018? NCT127? 마크·도영, NCT '총정리'에 정형돈 반응은?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8.03.21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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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주간아이돌'에서 NCT 전원이 참석했다. 역대 최대 인원 출연에 정형돈은 혼란을 느껴 웃음을 자아냈다.

21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는 NCT 전원이 참석했다. NCT 멤버들은 NCT2018 프로젝트의 의미를 설명했다. NCT127에 대한 설명도 이어졌다. 멤버 도영은 "NCT 127은 서울을 기반으로 한 팀이다"라고 설명했다.

정형돈은 "왜 NCT127은 서울을 기반으로 하냐"고 물었고 태용은 "NCT U나 드림은 유닛이 변형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정형돈은 "엔시티 차이나, 엔시티 인천도 있냐?"며 전혀 이해하지 못하는 질문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샤진 =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 방송화면 캡처]

 

정형돈은 이날 방송에서 NCT127 9명의 이름을 맞추기에 도전했지만 실패했다. NCT DREAM에 또다시 마크가 포함되어있는 모습을 본 정형돈은 드림의 의미를 물었다. 이에 마크는 "청소년으로만 구성된 것이 '드림'이다"고 설명했다. 마크는 "저는 올해가 만 19살이라 올해까지만 드림 활동을 한다"고 말했다. 

NCT U에 대한 설명도 이어졌다. 정형돈은 "마크는 왜 자꾸 있느냐"며 모든 유닛에 참여한 마크에 의문을 자아냈다. NCT U는 'NCT 유나이티드'의 이름으로 곡마다 멤버가 다른 체제다. 

정형돈은 멤버들의 설명에도 NCT의 체계를 이해하지 못했다. 마크는 "NCT는 하나의 브랜드고 그 안에 유닛이 있다"고 거듭 설명했다. NCT 멤버들의 열렬한 설명 속에 정형돈도 NCT 체계를 이해하기 시작했다. 

정형돈은 "데뷔를 3번 한 친구도 있겠다"고 질문했고 멤버들은 마크가 3번 데뷔 했다고 설명했다. 마크의 별명이 '프로데뷔러'라는 말도 뺴놓지 않았다.

NCT의 체계는 기존 아이돌 체제와 달라 아이돌 팬들 사이에서도 혼란을 자아낸다. '주간 아이돌'에서는 NCT의 체제를 설명하며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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