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5-14 20:18 (화)
'썰전' 남북 정상회담서 MB 소환조사 넘어 강원랜드 채용비리까지 유시민VS박형준 의견은?
상태바
'썰전' 남북 정상회담서 MB 소환조사 넘어 강원랜드 채용비리까지 유시민VS박형준 의견은?
  • 홍영준 기자
  • 승인 2018.03.22 22: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큐) 홍영준 기자] '썰전'에서 남북 정상회담부터 강원랜드 비리까지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22일 JTBC '썰전' 제작진은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남북 정상회담 준비 본격화를 시작으로 이명박 전 대통령의 21시간, 강원랜드 채용비리 논란 그리고 중국 러시아 등 각국 정상행보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고 밝혔다.

 

[사진 = JTBC '썰전' 방송 화면 캡처]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유시민 박형준 두 패널은 남북 정상회담 준비 본격화를 두고 엇갈린 해석을 내놨다. 두 사람은 남북정상회담 3대 의제를 비롯해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틸러슨 국무장관 해고한 일이 북미관계에 영향 줄지 여부에 대해서도 토론했다.

이날 MB 소환조사 이후 전망에 대해 유시민은 "구속영장 심사에 대한 생각은 변화 없다"는 입장으로 시선을 끌었다고. 이명박 전 대통령의 소환조사가 이뤄진 21시간에 대한 생각과  MB가 국정원 특수활동비 1억원 수수 사실을 인정한 배경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눴다.

제작진은 "이날 유시민 박형준은 강원랜드 부정합격자 226명 전원 면직 논란에 대한 이야기는 물론, 중국 진핑 장기집권 개헌안 투표와 러시아에서 푸틴이 장기집권 시대가 열린 배경을 두고 치열한 의견 교환을 보였다"며 "이밖에 행정안정부 김부겸 장관을 모시고 '개헌은 왜 해야만 하는가?'에 대한 이야기와 지방 균형 발전에 대한 김 장관의 소신도 들어봤다"고 전했다.

 

Tag
#썰전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