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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시스터즈' 반소영, 이번엔 심이영 창고에 가뒀다… 이시강이 구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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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시스터즈' 반소영, 이번엔 심이영 창고에 가뒀다… 이시강이 구할 수 있을까?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8.03.26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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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해피시스터즈'의 조화영(반소영 분)이 이번에는 윤예은(심이영 분)을 창고에 가두며 또다시 악행을 저질렀다. 민형주(이시강 분)은 이 사실을 모르고 약속에 가 앞으로의 스토리를 궁금케 만들었다.

26일 방송된 SBS 아침 일일드라마 '해피시스터즈'(극본 한영미·연출 고흥식 민연홍) 77회에서는 심이영의 품평회를 망치려는 반소영과 이세란(허은정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해피시스터즈' 심이영, 반소영 [사진 = SBS '해피시스터즈' 방송화면 캡처]

 

'해피시스터즈'에서 반소영은 품평회를 앞둔 심이영을 창고에 가두는 계략을 허은정과 세웠다. 허은정은 심이영의 휴대폰을 빌려 심이영을 고립시키고 반소영은 그 사이 창고의 문을 잠궜다.

'해피시스터즈'에서 심이영은 소리를 질렀지만 아무도 도와주지 않았다. 예고편에 따르면 심이영은 자신 머리 위로 쏟아지는 상자에 깔려 다치는 등 위기를 겪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시강이 심이영을 구해줄 수 있을지 역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해피시스터즈'에서 심이영이 위기에 몰릴 때마다 흑기사가 되어줬던 이시강이다. 이시강은 계속해서 심이영에게 연락을 했지만 연락이 되지 않아 의아하게 생각하고 있다.

'해피시스터즈'에서 반소영과 이시강은 사사건건 부딪치며 경쟁구도를 만들어왔다. 반소영이 심이영에게 저지른 악행을 알게 된 이시강이 심이영을 대신해 통쾌한 복수를 할 수 있을지 역시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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