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민기홍 기자] 충남체육회와 두산, 인천시청과 삼척시청이 2018 청주 직지컵 핸드볼대회 결승에서 격돌한다.
충남체육회는 28일 청주 국민생활관에서 진행된 2018 청주 직지컵 핸드볼대회 남자부 준결승전에서 9골을 터뜨린 이은호를 앞세워 인천도시공사를 23-18로 물리쳤다.
충남체육회는 두산과 30일 오후 6시 30분 결승전을 치른다. 두산은 16골을 합작한 송인준, 김동명, 나승도를 앞세워 SK 호크스를 28-21로 제압했다.
여자부에서는 인천시청이 대구시청을 25-23, 삼척시청이 SK 슈가글라이더즈를 22-21로 각각 눌렀다. 인천시청 송지은, 삼척시청 김한나가 두각을 나타냈다.
여자부 결승은 30일 오후 4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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