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홍영준 기자] 쇼트트랙 국가대표 심석희와 최민정이 게스트로 등장한 '한끼줍쇼'가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하지만 시청률은 다소 하락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21일 오전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는 4.9%(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보다 1.2%P 하락한 수치다.
이날 '한끼줍쇼'에는 등장한 쇼트트랙 국가대표 심석희와 최민정은 태릉선수촌 스케이트장에서 나타나 공릉동에서 첫 끼 도전에 나섰다. 선수들답게 한 끼 성공에 나선 이들은 무조건 성공하고 싶은 생각이라며 의지를 불태워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했다.
이와 함께 올림픽을 준비하는 긴 과정에 대한 설명과 더불어 메달리스트다운 마음 자세를 보인 두 사람은 재미와 감동을 함께 선사했다. 하지만 시청률은 다소 하락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평범한 가정, 국민들의 저녁 속으로 들어가 저녁 한 끼 나누며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의 모습을 엿보고자 하는 프로그램을 콘셉트로 방영중인 예능 프로그램 '한끼 줍쇼'는 지난 2016년 10월부터 방영돼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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