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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Q] '견미리의 딸들' 이유비·이다인, 출연작·인스타그램·나이까지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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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Q] '견미리의 딸들' 이유비·이다인, 출연작·인스타그램·나이까지 화제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8.03.30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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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배우 견미리의 딸이자 '미녀 자매'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이유비, 이다인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유비는 '인생술집'에서 남다른 매력을 뽐내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견미리는 연예계 대표 '동안 미녀'다. 1964년 생으로 올해 나이 54세인 견미리는 여성들의 워너비 뷰티 스타로 손꼽힌다. '견미리 팩트'로 유명한 화장품 회사 'A'사의 파운데이션은 이미 다수의 시즌을 거치며 여성 소비자들에게 사랑받았다.

'견미리 팩트'라고 불리는 파운데이션은 견미리 뿐만 아니라 딸들 까지 사용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전 세대가 사용할 수 있는 파운데이션'이란 홍보문구를 사용했다. 이제는 배우로 홀로서기에 나선 견미리의 두 딸, 이유비와 이다인의 모든 것을 파헤쳐보자.

 

견미리, 이다인, 이유비 [사진 = 견미리 인스타그램 화면 캡처]

 

# 이유비 '착한남자', 이다인 '황금빛 내인생'

이유비와 이다인은 꾸준히 연기활동을 해왔다. 1990년 생으로 올해 나이 29살인 이유비가 먼저 2011년 MBN의 프로그램 '뱀파이어 아이돌'로 데뷔했다. 이유비는 이후 '착한 남자'에서 강초코 역으로 분하며 시청자들에게 연기 호평을 받았다.

이후 이유비는 꾸준히 연기활동을 해왔다. '구가의 서', '피노키오'를 비롯해 '밤을 걷는 선비'를 지나 최근에는 tvN의 '시를 잊은 그대에게'에 출연하고 있다. 영화 '상의원'과 '스물'에서도 조연으로 활약했다.

이다인은 최근 가장 '핫'했던 드라마 '황금빛 내인생'으로 시청자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1992년생으로 언니 이유비보다 2살 어린 27살 나이인 이다인은 2014년 드라마 '스무살'로 주목받았다. 이후 이다인은 '여자를 울려'와 '화랑'에 조연 출연했다. 영화 '역린'과 '목숨 건 연애'에는 조연으로 출연했다.

이다인이 본격적으로 얼굴을 알린 것은 '황금빛 내 인생'의 최서현 역을 맡으면서부터이다. 부잣집 딸로 태어나 순수한 마음을 가진 최서현을 연기한 이다인은 사랑스러운 외모로 주목받았다.

# 두 사람의 SNS는? 이유비 '팬들과 소통', 이다인 '비공개'

 

이유비, 이다인 자매 [사진 = 이유비 인스타그램 화면 캡처]

 

이다인, 이유비 두 자매가 화제를 모으며 두 사람의 SNS 속 일상 역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유비는 SNS를 통해 자신이 좋아하는 노래를 추천하는 등 팬글과 꾸준히 소통을 이어오고 있다. 반면 이다인은 신인배우답게 SNS를 비공개로 운영하며 팬글의 궁금증을 더했다.

이유비의 SNS는 자신이 출연한 작품들을 홍보하고 동료 배우들과 함께한 사진이 게시되어있다. 이유비는 SNS를 통해 청순한 비주얼을 뽐내며 여성 팬들의 '워너비 스타'로 떠오르는 중이다.

스타들의 2세는 주목받기 마련이다. 어머니 못지 않은 비주얼로 연예계 '미녀 자매'로 새롭게 떠오른 이유비, 이다인 자매에게 많은 이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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