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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라이브' 지구대 경찰들, 배성우 향한 불만 이어져… 노골적 비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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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라이브' 지구대 경찰들, 배성우 향한 불만 이어져… 노골적 비난까지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8.03.31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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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라이브'의 배성우가 지구대 사람들에게 비난을 받고 있어 극 전개에 긴장감이 더해지고 있다.

31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라이브'(극본 노희경·연출 김규태)의 오양촌(배성우 분)은 염상수(이광수 분)를 향한 걱정을 감추지 못했다.

이날 '라이브'의 배성우는 이광수의 안면에서 피가 멈추지 않은 상황에 당황했다. 배성우는 의사들에게 "동맥 다친 거 아니죠? 왜 이렇게 피가 많이 나요?"라고 물으며 이광수에게 눈을 거두지 못했다.

 

tvN '라이브' [사진= tvN '라이브' 화면 캡처]

 

이광수의 사고 소식을 듣게 된 민원우(김종훈 분) 등 지구대 순경들은 불만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김종훈은 배성우를 노골적으로 비난했다. 반종민(이순원 분) 역시 최명호(신동욱 분)에게 배성우를 향한 비난 섞인 발언을 이어가며 갈등을 겪었다.

'라이브'의 지구대 사람들이 배성우를 향한 악감정을 숨기지 못하고 있다. 배성우는 이광수의 부상으로 인해 지구대 내 입지가 더욱 좁아질 것으로 보인다. 지구대 사람들이 이 갈등을 어떤 식으로 풀어가게 될지 주목된다.

앞으로 '라이브'의 배성우와 이광수는 점차 관계를 개선해가고 있다. 두 사람의 관계 변화가 지구대 분위기 전환에는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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