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효리네 민박2'의 시청률이 또 다시 하락하며 아쉬움을 더했다.
2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효리네 민박2'는 6.9%(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보다 1.4%P 하락한 수치다.
'효리네 민박2'는 지난달 4일 첫 방송을 시작했다. 첫 방송 다시 '효리네 민박2'는 8%라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시즌1의 인기를 이어갔다. 이후 '효리네 민박2'는 4%대까지 시청률이 하락했지만 이후 10.8%의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는 등 많은 관심을 받았다.
그러나 '효리네 민박2'는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이후 시청률이 하락세로 돌아선 상황이다. 특히 합류 소식과 동시에 많은 관심을 받았던 박보검이 본격적으로 등장하고 있는 상황에서도 시청률이 하락하고 있어 아쉬움이 진해지고 있다.
'효리네 민박2'는 첫 번째 시즌과 다른 분위기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계절의 변화 뿐 아니라 알바생 윤아와 이효리의 관계 역시 첫 시즌 알바생 아이유 이효리의 관계와 다르게 그려지며 새로운 재미를 더하고 있다.
시청률이 하락하고 이는 '효리네 민박2'가 다시 한 번 시청률 상승을 기록할 수 있을지 앞으로의 추이에 관심이 더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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