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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해피시스터즈' 한영·오대규, 가족들 신뢰 잃어… 진짜 부부로 인정 받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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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해피시스터즈' 한영·오대규, 가족들 신뢰 잃어… 진짜 부부로 인정 받을 수 있을까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8.04.02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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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해피 시스터즈'의 한영과 오대규가 가족들의 신뢰를 잃게 됐다.

2일 오전 방송된 SBS '해피 시스터즈'(극본 한영미·연출 고흥식, 민연홍)의 강덕자(이상미 분)는 윤상은(한영 분)과 최재웅(오대규 분)의 계약 결혼 관계를 알게 됐다.

이날 '해피 시스터즈'의 최진희(이영은 분)는 할머니 이상미를 찾아가 한영과 오대규의 계약 결혼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 소식을 듣게 된 이상미는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한 것은 물론 혈압이 올라 자리에서 제대로 일어서지도 못했다.

 

SBS '해피 시스터즈' [사진= SBS '해피 시스터즈' 화면 캡처]

 

이후 이상미는 일에 집중하지 못하고 한영과 오대규를 찾아갔다. 이 자리에서 이상미는 이영은이 연락이 안 된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다시 한 번 걱정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영과 오대규는 이상미에게 사실을 설명하고 용서를 구했다.

'해피 시스터즈'의 오대규와 한영은 최근 서로를 향한 마음을 확인하고 진짜 부부로 거듭났다. 그러나 두 사람의 관계를 가족들이 알게되며 극 전개에 새로운 긴장감이 더해지고 있다.

앞으로 '해피 시스터즈'의 오대규와 한영은 계약결혼으로 인해 가족들에게 신뢰를 잃었다. 두 사람이 가족들에게 어떤 모습을 보여주며 신뢰를 회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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