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수요미식회'에서 고소한 맛이 일품인 소곱창구이 맛집 두 군데를 소개한다.
4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소곱창 구이 맛집을 소개한다. 과거 소곱창 맛집을 소개한 바 있는 '수요미식회'인 만큰 이번 '수요미식회' 맛집에 대한 관심 또한 높아지고 있다.
'수요미식회'에서 공개된 소곱창 구이 맛집은 서울 논현동에 위치한 'ㅇ' 맛집이다. 이제 오픈 4개월 차인 'ㅇ' 맛집은 세련된 인테리어와 깔끔한 음식 맛으로 곱창 마니아들 사이에서 유명하다.
'ㅇ' 맛집의 특징은 셰프들이 오픈형 주방에서 초벌구이 한 곱창을 서빙한다는 점이다. 오픈주방인 만큼 음식의 위생상태를 점검하고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또한 직접 중앙축산에서 소곱창을 공급받아 곱이 꽉 찬 실한 곱창을 맛볼 수 있다.
'ㅇ' 맛집의 가격은 곱창구이 반반, '중' 사이즈의 경우 48,000원, '대' 사이즈의 경우 68,000원이다. 적지 않은 가격이지만 양질의 서비스, 맛으로 늘 인산인해를 이룬다.
특양곱창밥의 경우 20,000원의 가격을, 한우된장밥은 12,000원의 가격이다. 간, 천엽은 6,000원의 추가금액을 내야한다. 해당 맛집은 한우된장밥이 곱창 못지 않은 맛으로 손님들 사이에 유명하다.
'수요미식회에서는 'ㅇ' 맛집 외에도 오래된 맛집인 곱창집을 소개한다. 이날 방송에는 EXID 하니와 엘리, 홍진영과 진해성이 출연해 곱창에 대한 사랑을 드러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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