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한끼줍쇼'에 모델 장윤주와 한현민이 출연해 남다른 비주얼과 예능감을 뽐냈다. 그러나 시청률은 하락하며 시청자들에게 아쉬움을 남겼다.
5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는 4.5%(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보다 0.4%P 하락한 시청률 수치다.
'한끼줍쇼'에서는 모델 한현민, 장윤주가 왕십리에서 시청자들과 한 끼 먹기에 도전했다. 장윤주는 대한민국 대표 모델로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했다. 이날 방송에서도 장윤주는 솔직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한현민은 최근 떠오르고 있는 대세 모델테이너다. 고등학교 재학 중인 한현민은 솔직하고 순수한 입담으로 시청자들 뿐만 아니라 MC들도 당황시켰다. 한현민은 과거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하며 이목을 모았다.
한현민과 장윤주, 두 신구(新舊) 모넬 테이너들의 활약에도 시청률은 하락했다. '한끼줍쇼'는 시청률이 하락하며 동시간대의 심야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시청률 1위를 내줬다.
'한끼줍쇼'는 게스트들의 활약에 따라 시청률 변동이 큰 프로그램이다. '한끼줍쇼'의 시청률 하락에 신선한 게스트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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