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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파도야 파도야' 성현아, 딸 노행아 위해 본심 숨겨… 장재호 사위로 맞이할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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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파도야 파도야' 성현아, 딸 노행아 위해 본심 숨겨… 장재호 사위로 맞이할 준비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8.04.06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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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파도야 파도야'의 성현아가 본심을 숨기고 장재호를 사위로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6일 오전 방송된 KBS 2TV '파도야 파도야'(극본 이현재, 이향원·연출 이덕건)의 천금금(성현아 분)은 남편 황창식(선우재덕 분)의 부탁으로 오정훈(장재호 분)의 집을 찾아갔다.

이날 '파도야 파도야'의 선우재덕은 장재호의 가족들이 결혼을 반대하고 나서자 성현아에게 그의 집을 방문하라고 지시했다. 바로 다음날 성현아는 딸 황미진(노행아 분)과 함께 장재호의 집을 찾아갔다.

 

KBS 2TV '파도야 파도야' 성현아 [사진= KBS 2TV '파도야 파도야' 화면 캡처]

 

성현아는 달동네를 찾아가는 것에 대해 짜증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나 노행아는 결혼을 못하면 노처녀로 살다 죽겠다며 장재호 가족들의 마음을 돌려달라고 부탁했다. 이후 장재호 가족들 앞에서 노행아는 "내가 잘 하겠다"며 결혼 허락을 부탁하고 나섰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파도야 파도야'의 성현아는 결국 결혼이 애초부터 마음에 들지 않았다며 짜증을 냈다. 이 과정에서 성현아는 장재호에게 만나던 여자가 있다는 점을 언급하며 노행아를 당황시키기도 했다. 결국 성현아는 노행아를 위해 이옥분(이경진 분), 홍기전(반효정 분)을 설득하기 시작했다.

앞으로 '파도야 파도야'의 성현아는 딸 노행아의 결혼을 위해 본심을 숨기고 장재호를 사위로 맞이할 가능성이 높다. 성현아가 어떤 행동을 보여주며 극 전개에 영향을 미치게 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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