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뮤직뱅크'에서 JYP의 신인그룹 스트레이키즈의 '디스트릭트9'(District9) 무대가 펼쳐졌다.
6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는 스트레이키즈의 파워플한 '디스트릭트 9' 무대가 펼쳐졌다. 스트레이키즈는 9인조 보이그룹이다. 이미 '스트레이키즈'라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통해 다수의 팬층을 확보했다.
스트레이키즈는 데뷔곡 '디스트릭트 9'을 지난 3월 26일에 발매했다. 데뷔곡은 공개 24시간 만에 뮤직비디오 유튜브 조회수 427만뷰를 돌파하며 주목받았다.
'디스트릭트9'는 강렬한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으로 스트레이키즈의 남다른 칼군무가 돋보이는 곡이다. 이날 '뮤직뱅크'에서 스트레이키즈는 붉은 톤의 무대에서 남성적인 매력을 뽐냈다.
스트레이키즈는 서바이벌 프로그램 '스트레이키즈'를 지난 2017년 방영했다. 트와이스가 식스틴으로 주목받은 것 처럼 스트레이키즈 또한 '스트레이키즈'로 주목받았다. 스트레이 키즈는 박진영이 직접 프로듀싱을 맡아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 3월 26일 데뷔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방찬, 우진, 리노, 창빈, 현진, 한, 필릭스, 승민, 아이엔 9인조 그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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