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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리네 민박2' 박보검, '대낮에 한 이별' 열창… 윤아와 함께 웃음 터진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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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리네 민박2' 박보검, '대낮에 한 이별' 열창… 윤아와 함께 웃음 터진 이유는?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8.04.08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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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효리네 민박2'에 출연한 박보검이 '대낮에 한 이별'을 열창하며 눈과 귀를 사로잡는데 성공했다.

8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효리네 민박2'의 이효리는 박보검에게 '대낮에 한 이별' 가창을 부탁했다.

이날 '효리네 민박2'의 이효리는 "해가 좋으니까 '대낮에 한 이별' 불러달라"고 부탁했다. 박보검은 "그 노래 안다"라고 말하며 곧바로 노래를 찾기 시작했다.

 

JTBC '효리네 민박2' [사진= JTBC '효리네 민박2' 화면 캡처]

 

박보검은 '대낮에 한 이별'을 깔끔하게 소화하며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대낮에 한 이별'은 남녀 듀엣곡으로 박보검이 1절을 불렀고, 2절이 시작되자 이효리가 마이크를 이어 받아 노래를 시작했다. 그러나 반주가 곧바로 끊어지며 이효리를 당황시켰다.

이효리는 박보검을 향해 "너 일부러 그랬지"라고 외쳤다. 또한 이효리는 "오빠, 얘네가 나 놀려. 사슴같은 것들이 나 놀려"라고 외치며 이상순을 향해 억울함을 호소하기도 했다.

'효리네 민박2'의 박보검과 임윤아는 그런 이효리의 모습을 보며 웃음을 참지 못했다. 특히 윤아는 해당 가사를 다시 불러보며 해맑은 미소를 보여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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