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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박보검 떠나며 아쉬움 남긴 '효리네 민박2' 시청률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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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박보검 떠나며 아쉬움 남긴 '효리네 민박2' 시청률 반등
  • 홍영준 기자
  • 승인 2018.04.09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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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홍영준 기자] 박보검이 떠나며 아쉬움을 남긴 '효리네 민박2'의 시청률이 상승하며 터닝포인트를 만들었다.

9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효리네 민박2'는 7.4%(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보다 0.2%P 상승한 수치다.

 

JTBC '효리네 민박2' 박보검 [사진= JTBC '효리네 민박2' 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는 단기 아르바이트로 효리네 민박집에 활기를 불어넣었던 박보검이 윤아 이효리 이상순과 마지막날을 함께 보내며 아쉬움을 남겼다. 

'효리네 민박2'는 지난달 4일 첫 방송을 시작했다. 첫 방송 다시 '효리네 민박2'는 8%라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시즌1의 인기를 이어갔다. 이후 '효리네 민박2'는 4%대까지 시청률이 하락했지만 이후 10.8%의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는 등 많은 관심을 받았다.

박보검의 마지막 방송에 시청자들도 반응했다. 지난 3주 동안 하락했던 시청률은 이날 소폭 상승하며 시선을 끌었다. 

'효리네 민박2'는 첫 번째 시즌과 다른 분위기로 진행 중이다. 여름에서 겨울로 바뀐 계절의 변화 뿐 아니라 알바생 윤아와 이효리의 관계 역시 첫 시즌 알바생 아이유 이효리의 관계와 다르게 그려지며 새로운 재미를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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