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동상이몽2'에서 인교진, 소이현이 화이트데이를 맞이해 간 일식집에 시청자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9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에서는 화이트데이 이벤트를 준비한 인교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인교진은 선물과 함께 유명 일식집에 아내 소이현을 데리고 가 눈길을 모았다.
스시집에 등장에 김구라도 반가움을 표했다. 김구라는 "코우지 아니냐"며 일식집 쉐프와의 친분을 자랑했다. 김구라는 "저기 맛있는 집이다"라며 방송인들 사이에 유명한 해당 맛집에 대해 언급했다.
인교진과 소이현이 방문한 일식집은 서울 청담동에 위치해 있다. 해당 맛집은 일본인 셰프가 운영하는 집으로 코스로 운영된다. 이날 방송에서 소이현은 도화새우, 성게알 등을 만끽하며 행복한 화이트데이를 보냈다.
인교진과 소이현이 방문한 일식집 'K'의 가격 역시 이목을 모은다. 런치 카운터 스시오파카세는 11만원, 사시마 오마카세는 11만원이다. 룸 스시코스는 6만 5천원에 즐길 수 있다.
해당 맛집은 이미 유명한 스시집으로 사전 예약을 해야지 방문할 수 있다. 스시집 K는 오마카세(셰프가 추천하는 재료로 엄선된 코스) 전문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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