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엠카운트다운'에서 엑소의 유닛 엑소 첸백시의 컴백 무대가 펼쳐졌다. 엑소 첸백시는 '화요일'(花요일) 무대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12일 방송된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는 엑소의 보컬 유닛 엑소 첸백시의 컴백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첸과 백현, 시우민은 남성미 물씬 느껴지는 '화요일' 무대를 선보이며 엑소와 또 다른 매력을 뽐냈다.
엑소 첸백시의 '화요일'은 칼군무가 돋보이는 곡이다. 개성 넘치는 보컬을 가지고 있는 시우민, 첸, 백현의 스타일리쉬한 무대가 빛나는 '화요일'은 공개와 동시 음원사이트 상위권을 휩쓸었다.
엑소는 지난 2012년 데뷔한 보이그룹이다. 엑소 첸백시는 엑소의 최초 유닛 그룹으로 첸, 백현, 시우민으로 이뤄져 있다. 엑소 첸백시는 지난 2016년 '헤이 마마'로 데뷔했다.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국내 최고의 보이그룹으로 활약했던 엑소 첸백시다. 엑소 첸백시만의 매력이 담긴 '화요일' 컴백 무대가 음악 팬들 사이에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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