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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의 집' 한상진, 최명길에게 무릎 꿇었다 "박하나 절대 안건드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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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의 집' 한상진, 최명길에게 무릎 꿇었다 "박하나 절대 안건드리겠다"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8.04.12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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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인형의 집'의 장명환(한상진 분)이 금영숙(최명길 분)에게 무릎을 꿇었다. 한상진은 "홍세연(박하나 분)을 절대 안건드리겠다"며 굴욕적인 사과를 했다.

12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인형의 집'(극본 김예나 이정대·연출 김상휘) 34회에서는 한상진이 최명길에게 무릎을 꿇는 장면이 그려졌다. 최명길은 한상진을 협박해 사과를 받아냈다.

'인형의 집'에서 한상진은 위기를 모면하기 위해 최명길에게 무릎을 꿇는 굴욕을 견뎠다. 최명길은 "이 굴욕, 모멸감을 잊지 마"라며 협박했다.

 

'인형의 집' 최명길 한상진 [사진 = KBS 2TV '인형의 집' 방송화면 캡처]

 

그러나 한상진의 악행은 계속될 전망이다. 한상진은 은회장이 박하나에게 넘긴 원단을 이용해 박하나를 곤란에 빠뜨릴 계획을 짜고 있다. 이미 한상진은 박하나의 작업실인 집에 찾아가 원단과 관련된 정보를 빼낸 바 있다.

'인형의 집'에서 한상진은 은경혜(왕빛나 분)에게서 지분을 뺏기 위해 음모를 꾸미고 있다. 왕빛나가 은회장의 손녀가 아니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한상진의 타겟은 은회장의 진짜 손녀인 박하나에게로 쏠렸다.

'인형의 집'에서 최명길은 친딸 왕빛나와 키운 딸 박하나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노력중이다. 꾸준히 한상진을 압박하고 있는 최명길이 두 딸을 음모로부터 지켜낼 수 있을까?

'인형의 집'에서 한상진의 악행은 계속될 전망이다. 출생의 비밀이라는 약점을 잡힌 최명길이 한상진의 음모를 막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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