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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긴어게인2' 김윤아, 포르투갈 포르투에서 자우림 '파애' 열창… 현지인 반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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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긴어게인2' 김윤아, 포르투갈 포르투에서 자우림 '파애' 열창… 현지인 반응은?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8.04.13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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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비긴어게인2'에서 자우림의 보컬 김윤아가 자신의 대표곡 '파애'를 포르투갈 현재에서 열창했다.

13일 방송된 JTBC '비긴어게인2' 김윤아는 자신의 대표곡 '파애'를 불렀다. '파애'는 자우림의 1집 수록곡으로 독특하고 감각적인 가사와 김윤아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돋보이는 곡이다.

 

'비긴어게인2' 김윤아 [사진 = JTBC '비긴어게인2' 방송화면 캡처]

 

'비긴어게인2'에서 김윤아는 '파애'를 진지하게 열창했다. 이에 로이킴은 "정말 배우 같다"며 선배 가수 김윤아의 무대 장악능력을 칭찬했다. 포루투 라이브 바의 손님들 역시 진지하게 김윤아의 보컬을 음미했다.

'비긴어게인2'에서 김윤아의 '파애'에 이어 로이킴의 무대도 이어졌다. 로이킴은 'Volcano'(볼케이노)를 열창했다. 김윤아는 "(로이킴이) 신나보이는데?"라며 무대를 즐기는 로이킴을 칭찬했다.

'비긴어게인2'에서 김윤아와 윤건, 로이킴은 포르투갈의 도시 포르투에서 버스킹을 이어나갔다. 이날 방송에서 현지의 라이브바를 방문한 멤버들은 현지 밴드들의 연주에 감동을 드러내기도 했다.

윤건은 현지 밴드의 음악에 춤을 추며 남다른 '흥'을 보여줬다. 진지한 태도로 '비긴어게인2' 팀의 라이브를 듣는 관객들의 반응 역시 시청자들의 시선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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