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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인기가요' EXID 하니, 섹시 보디라인에 카리스마 눈빛 더해 '내일해' 무대 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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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인기가요' EXID 하니, 섹시 보디라인에 카리스마 눈빛 더해 '내일해' 무대 압도
  • 홍영준 기자
  • 승인 2018.04.22 12: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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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홍영준 기자] '인기가요'에서 '내일해'를 부른 EXID 하니가 섹시미를 발산하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22일 오후 방송된 SBS 음악 프로그램 '인기가요'(작가 윤신혜 이지혜 장은정‧연출 조문주)에서 걸그룹 EXID(LE, 정화, 하니, 혜린)는 특유의 자신감 넘치면서도 섹시함이 돋보이는 의상으로 등장해 이날 무대를 압도했다.

 

'인기가요'에서 EXID가 섹시미를 발산하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SBS 음악 프로그램 '인기가요' 방송 화면 캡처]

 

이날 EXID 멤버들은 복고풍 의상에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을 무기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압도했다. 대세 걸그룹 반열에 들어선 EXID는 이번 신곡 '내일해'에서 기존에 선보였던 강렬한 섹시미에 자신감 넘치는 무대 매너로 많은 관심을 얻고 있다. 

EXID 특유의 섹시한 분위기가 돋보인 이날 무대에 특히 시선을 끈 건 하니의 완벽한 의상 소화력이었다.매력적인 분위기를 연출한 옷맵시가 돋보인 이날 무대 의상에 적지 않은 시청자들은 호평을 쏟아내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지난 2일 발매한 EXID의 ‘내일해’는 90년대에 유행하던 뉴 잭 스윙 장르의 곡으로, 펑키한 리듬과 레트로한 멜로디 선율을 EXID만의 감성으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예전과 같지 않은 연인의 태도에 헤어지자는 말을 할 거면 ‘내일해’달라는 재치 있는 가사가 인상적이다.

음원 차트에서 상위권을 달리고 있는 EXID는 지난 19일 정오 '내일해' 피아노 버전 영상을 공개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인기가요'에서 EXID가 섹시미를 발산하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SBS 음악 프로그램 '인기가요' 방송 화면 캡처]

 

지난 2014년 10월 '위아래'의 직캠으로 역주행 신화를 쓴 EXID는 2015년 4월 발매한 미니 2집 '아예(AH YEAH)'를 비롯해 같은해 11월 '핫핑크(Hot Pink)'까지 다수의 음악 프로그램 및 음원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대세 걸그룹으로 떠올랐다. 

지난해 6월 데뷔 4년만에 정규 1집 'STREET'의 타이틀곡 'L.I.E'를 발매한 EXID는 음원 차트에서 꾸준히 상위권을 차지하며 지상파와 케이블 음악 방송 1위를 찾아왔다.

EXID는 지난해 4월 미니 3집 'Eclipse'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낮 보다는 밤'으로 활동을 재개했지만 메인보컬 솔지가 건강상의 문제로 활동에 참여하지 않으면서 완전체로 컴백하지 못했다. 

솔지는 지난 미니 앨범 'Full Moon'에 이어 이번 싱글 '내일해' 활동에도 무대에 나서지 못한다.

이날  ‘인기가요’는 EXO-CBX, 빅스(VIXX), TWICE(트와이스), WINNER, EXID, 몬스타엑스, 에릭남, 오마이걸 반하나, 펜타곤, NCT 2018, 팩트(IMFACT), 태진아, 강남, IN2IT, 사무엘(Samuel), 더보이즈(THE BOYZ), 더 로즈가 출연해 무대를 가득 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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