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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Q톡톡] 넷플릭스 '범인은 바로 너' 엑소 세훈, "첫 예능이라 걱정 많았지만… '나'를 보여주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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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Q톡톡] 넷플릭스 '범인은 바로 너' 엑소 세훈, "첫 예능이라 걱정 많았지만… '나'를 보여주려 했다"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8.04.30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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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범인은 바로 너'의 엑소 세훈이 자신의 모습을 많이 보여주고자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3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범인은 바로 너'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엑소 세훈은 "걱정을 많이 했다"며 첫 단독 예능 출연에 대한 부담감을 표현했다.

 

엑소 세훈 [사진= 스포츠Q DB]

 

이날 '범인은 바로 너'의 엑소 세훈은 "첫 예능이라 걱정을 많이 했다. 그런데 (유)재석이 형이 '너를 보여줘라. 편안하게 해라'라는 말을 해주셨다"라며 유재석을 언급했다. 동시에 세훈은 "저를 보여주려 했다"고 말해 기대감을 더했다.

또한 세훈의 캐스팅과 관련된 이야기도 전해졌다. '범인은 바로 너'의 김주형PD는 "엑소의 수호가 캐스팅 됐다고 나간 것은 잘못된 정보로 먼저 나간 것"이라고 밝혔다. 김PD는 "엑소 멤버를 접촉할 때 애초에 세훈 씨를 염두해 뒀다"고 설명했다.

유재석, 안재욱, 김종민, 이광수, 박민영, 엑소 세훈, 구구단 세정이 출연하는 '범인은 바로 너'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프로그램으로 내달 4일 첫 방송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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