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한밤'에서 애프터스쿨의 맏언니, 정아와 농구선수 정창영의 결혼식을 취재했다. 애프터스쿨 멤버들의 결혼식 참석 역시 돋보였다.
1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정아의 결혼식 현장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정아는 5살 연하인 남편 정창영을 소개하며 눈길을 모았다. 정창영은 키 192cm로 농구계의 아이돌이라고 불린다.
정아는 결혼식에서 애프터스쿨 동생들의 축하 속에 결혼식을 올려 눈길을 모았다. 애프터스쿨 멤버들은 '뱅' 당시 준비했던 마칭 드럼을 선물로 선사해 남다른 우정을 자랑했다. 정아는 8년 전 안무였던 '뱅'의 마칭드럼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축가 역시 빛났다. 연하와 결혼하며 화제를 모았던 SES 출신 바다가 축가를 불렀다. 가수 한동근도 축가를 부르며 결혼식의 의미를 더했다. 정창영은 축가를 들으며 눈물을 흘리며 하객들의 눈길을 모으기도 했다.
정아와 정창영은 1일(오늘) 신혼여행지 사진과 웨딩 화보를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애프터스쿨로 데뷔한 정아는 지난 2016년 애프터스쿨을 졸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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