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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효리네 민박2' 이효리, 윤아-이상순 촬영장 방문에 걱정 "김밥 먹을 때가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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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효리네 민박2' 이효리, 윤아-이상순 촬영장 방문에 걱정 "김밥 먹을 때가 아닌데"
  • 홍영준 기자
  • 승인 2018.05.06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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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홍영준 기자] '효리네 민박2' 아르바이트생 윤아와 사장 이상순이 회장 이효리의 화보 촬영장에 방문했다. 

6일 방송된 JTBC '효리네 민박2'에서는 회장님 이효리의 화보 촬영장에 이상순 임윤아가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효리네 민박2' 아르바이트생 이효리가 외국인 민박 손님 등장에도 당황하지 않는 침착함으로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사진 = JTBC '효리네 민박2' 방송 화면 캡처]

 

이날 오래 전부터 예정된 화보를 촬영하기 위해 순심이와 집을 나선 이효리에게 민박집의 사장 이상순과 아르바이트생 윤아는 직접 찾아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윤아와 이상순은 아스파라거스 등 다음 날 오전에 요리할 식재료를 구매한 뒤 서둘러 이효리에게 방문했다. 화보 촬영 전, 반가운 얼굴에 이효리는 윤아에게 일명 '거꾸리'를 해보라고 제안하며 장난을 쳤다.

즐거운 장난이 끝난 뒤, 이효리는 윤아와 이상순과 함께 김밥을 먹으며 허기를 달랬다. 하지만 집 주인 셋이 자리를 비운 민박집 걱정이 앞섰다. "지금 민박집 어떻게 되어가고 있냐"며 손님들을 걱정한 이효리는 "지금 내가 여기서 김밥 먹을 때가 아닌 것 같다"며 회장님다운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제주의 '겨울'을 담아 다시 연 민박집을 콘셉트로 다른 모습의 제주를 경험하는 시간 '효리네 민박2'는 지난 2월 첫 방송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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